정훈재 병원장 '찢어진 발목인대 방치땐 40~50대에 관절염으로 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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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훈재 서울부민병원장이 왼발 발목 인공관절 수술을 받은 환자의 수술 전(왼쪽)과 수술 후(오른쪽) X-레이 영상을 띄워놓고 수술 방법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제공=서울부민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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