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현대중공업과 연내 ‘서비스 로봇’ 양산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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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창현(왼쪽 두번째) 네이버랩스 대표와 윤중근 현대중공업지주 로봇사업부문 대표가 28일 중구 계동 현대빌딩에서 로봇 사업 공동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뒤 문서를 들어 보이고 있다. /사진제공=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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