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는 29일부터 6월1일까지 독일 쾰른에서 열리는 ‘더 쾰른’에 참가해 내년 출시 예정인 ‘엑스타 HS52’를 세계 최초로 공개하고 겨울용 타이어, 도심형 전기차 전용 타이어 등 신제품 4종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더 쾰른은 독일 타이어 판매업자협회가 올해 처음으로 개최하는 국제 타이어 전시회로 세계 최대 규모다. 금호타이어는 유럽 지역의 100여 곳의 고객사를 초청해 소통을 강화할 방침이다. 사진은 더 쾰른의 금호타이어 부스 전경. /사진제공=금호타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