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2 북미정상회담 의제조율을 위한 실무회담 미국 측 대표단에 성김 주필리핀 미국대사(왼쪽부터) 외에도 앨리슨 후커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한반도 보좌관과 랜달 슈라이버 국방부 아시아·태평양 담당 차관보 등이 포함됐다. /연합뉴스
26일 판문점 북측 통일각에서 열린 북미정상회담 의제 조율을 위한 실무회담에서 미국측 대표인 성 김 주필리핀 미국대사의 카운터파트너로 북한의 실무회담 대표로 나선 최선희 외무성 미국 담당 부상(왼쪽)과 함께 참여한 최강일 외무성 북아메리카국 부국장.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