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이 왜 그때 머리 손질하냐”…혼잣말에 후배 목조른 6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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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청문회를 함께 보던 중 지인을 폭행해 상해를 가한 혐의로 기소된 A(61)씨에게 벌금형이 선고됐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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