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동남아 대표법인과 스테인리스 생산법인의 임직원들이 최근 태국 파타야 해변에서 산호를 심기 위해 산호를 고정시키는 인공 암초를 만들고 있다. 포스코는 글로벌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난 2010년부터 매년 진행하고 있는 ‘글로벌 볼론티어 위크’를 맞아 이달 26일부터 오는 6월1일까지 전 세계 53개국에서 임직원 6만명이 참여해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지역사회 맞춤형 봉사활동과 개개인의 재능을 지원하는 재능기부형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제공=포스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