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싱가포르서 철통보안 속 협의…회담장 선정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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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오전 김창선 북한 국무위원회 부장이 묵고 있는 싱가포르 호텔에서 경찰이 순찰을 하고 있다. 전날까지 경찰 순찰은 없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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