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북미 핵담판장 센토사섬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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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후 공중에서 내려다본 싱가포르 센토사섬 전경. 센토사섬은 다리 하나만 차단하면 경호와 보안에 유리하다는 점에서 6·12 북미 정상회담의 유력 개최지로 주목받고 있다. 북미 정상회담의 의전을 준비하는 미국 측 협상팀은 현재 센토사섬에 위치한 카펠라호텔에 머무르고 있다. /싱가포르=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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