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신문 정영현 기자가 팔라완 해변 쪽에서 오는 12일 북미 정상회담이 개최되는 카펠라호텔을 찍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팔라완 해변을 거닐며 비핵화 방안을 논의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싱가포르=정영현기자
7일 늦은 밤(현지시간) 싱가포르 센토사섬 카펠라호텔의 직원이 호텔 외관을 정비하고 있다. 오는 12일 북미 정상회담 개최 장소로 결정된 카펠라호텔은 이날 저녁을 마지막으로 숙박·다이닝·이벤트 등 모든 예약을 중단했다. /싱가포르=정영현기자
8일 오후(현지시간) 싱가포르 샹그릴라호텔 내부에 경찰 차량이 주차해 있다. 샹그릴라호텔 주변 도로에는 검문을 위한 임시 천막이 곳곳에 설치되고 보안검색용 카메라도 추가로 설치됐다. /싱가포르=정영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