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개막한 ‘2018부산국제모터쇼’ 제1 전시장 앞 광장에 마련된 메르세데스-벤츠의 전기차 브랜드 EQ 전시관 앞에서 한국GM 비정규직 지회 노동자가 ‘함께 살자’는 문구가 있는 조끼를 입고 차량을 지켜보고 있다./구경우 기자
2018부산국제모터쇼에 앞서 6일 저녁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GM 프리미어 나이트(GM Premiere Night)’에서 카허카젬(오른쪽) 한국GM 사장과 데일 설리번 부사장이 한국시장에 출시한 신형 중대형 SUV ‘이쿼녹스’ 옆에서 팔을 들어올리며 판매회복 의지를 보이고 있다. 한국GM은 13%대에 불과한 SUV 판매 비중을 60% 이상 높일 계획이다./사진=한국G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