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전 싱가포르 세인트리지스호텔 주변 도로에서 도로 차단막 설치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세인트리지스 호텔은 싱가포르 정부가 오는 12일 북미정상회담을 앞두고 특별행사구역으로 지정한 권역에 위치해 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숙소로도 유력하게 꼽힌다. /싱가포르=정영현기자
지난 8일 오후 세인트리지스호텔 지하 주차 구역에 보안 지원 시설로 추정 되는 흰색 천막들이 설치 되고 있다./싱가포르=정영현기자
지난 8일 오후 싱가포르 세인트 리지스 호텔 주변에 이동용 보안 카메라가 설치돼 있다. /싱가포르=정영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