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乙의 일자리’ 24만개 급감...고용참사 부메랑 된 최저임금·부동산규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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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고용 관련 긴급 경제현안 간담회 시작 전 김영주 고용노동부 장관(오른쪽부터)과 문성현 노사정위원장, 반장식 청와대 일자리수석이 심각하게 대화하고 있다. /이호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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