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월드컵] 빠른 역습·강철체력 + 팔색조 전술='맥스(MAX)'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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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공격수 이르빙 로사노(오른쪽)가 18일 2018러시아월드컵 독일전에서 요슈아 키미히의 수비를 따돌리고 측면을 파고들고 있다. /모스크바=타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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