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와 멕시코 접경지역의 매켈런시에서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부모-자녀’ 격리 지침에 따라 억류됐다 풀려난 이민자들이 가톨릭 구호단체로 가기 위해 줄지어 서 있다. /맥알렌=AFP연합뉴스
미국 퍼스트레이디인 멜라니아 트럼프./AP연합뉴스
17일(현지시간) 미국 뉴저지주의 엘리자베스시에 위치한 국토안보부 시설 앞에서 한 여성이 ‘가족들을 함께 지내게 하라’며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부모-자녀 격리’ 지침에 반대하는 피켓 시위를 벌이고 있다./엘리자베스=로이터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