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노사, 지역아동 나눔사업 기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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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환(왼쪽) 현대자동차 울산총무실장과 강정구(오른쪽) 노조 사회연대실장이 18일 울산 남구 삼산동 어린이재단 울산지역본부에서 배익철 어린이재단 울산지역본부장에게 ‘지역아동 희망나눔 사업 지원 가금’ 3,000만원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제공=현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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