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켈, 난민 위기 '2주 데드라인'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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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18일(현지시간) 베를린 기독민주당(CDU) 본부에서 지도부 회담 후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베를린=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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