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지진국 '로사노 득점 순간과 인공 지진은 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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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현지시간) 모스크바 루즈니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러시아월드컵 F조 독일-멕시코 경기에서 멕시코 이르빙 로사노(22)가 첫 골을 터뜨린 뒤 동료들과 환호하고 있다./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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