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株 강한 반등...삼바 분식회계 '과실' 결론 나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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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가 20일 오후 정부서울청사 금융위원회에서 열린 삼성바이오로직스 관련 제2차 증선위 정례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청사로 들어서고 있다./송은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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