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피터 폰다 '트럼프 아들도 우리에 넣어라' 막말했다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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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피터 폰다(78)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막내아들 배런 트럼프를 언급하며 “엄마와 떼어내 소아성애자들이 있는 우리에 넣어야 한다”는 막말을 해 논란이 일었다. 사진은 텍사스에 위치한 불법입국자 격리 수용소에 갖힌 아이들이다./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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