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강제징용 피해접수 재개해야…10만여명 접수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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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일 오후 정부서울청사 후문 앞에서 일제강점하 유족회 등 회원들이 ‘행안부 일제징용 피해신고 업무 재개 및 한일청구권 자금 3억불 보상을 촉구’하는 시위를 하고 있다./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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