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G 주도권 잡자'...상하이로 달려간 황창규·권영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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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모델들이 ‘니하오 5G!’를 주제로 ‘상하이 MWC’에 꾸려진 KT 부스에서 5G 기술력을 홍보하고 있다. /사진제공=K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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