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원 장승업의 1891년작 ‘미산이곡(眉山梨谷)’. 실제 존재하는 곳인지 상상의 지역인지 확실치 않은 미산과 골짜기를 그린 산수화다. /사진제공=간송미술문화재단
오원 장승업의 산수화 8폭 연작 중 두번째 그림인 ‘우과만벽(雨過巒碧)’. 비가 지난 후 더욱 푸르러진 산봉우리를 그리고 있다. /사진제공=간송미술문화재단
오원 장승업의 산수화 8폭 연작 중 첫번째 그림인 ‘귀거래도(歸去來圖)’. 배를 타고 고향으로 돌아오는 사람이 주인공이다. /사진제공=간송미술문화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