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뉴 X4' 타보니] 강력한 성능에 드리프트까지…'SAC의 진가' 뽐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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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뉴 X4의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 국도 주행 모습. BMW드라이빙 어시스턴트 플러스 패키지를 작동하면 시속 210㎞까지 일정 시간 운전대에서 손을 떼고 주행이 가능하다./사진제공=BMW그룹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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