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월드컵]아아, '메날두'는 갔습니다...'神'은 음바페에 눈멀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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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의 킬리안 음바페(왼쪽 두 번째)가 1일 러시아월드컵 8강 진출을 이끈 뒤 골키퍼 위고 로리스의 ‘격한’ 축하를 받고 있다. /카잔=EPA연합뉴스
16강 포르투갈전 승리 뒤 감격해 하는 우루과이의 에딘손 카바니. /소치=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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