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독다독(多讀多讀) 행복한 일터 만들어요] 책읽기가 '국력'…讀해야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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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여름 장마가 이어지고 있는 2일 시민들이 광화문 교보문고에서 독서를 즐기고 있다./이호재기자
초여름 장마가 이어지고 있는 2일 시민들이 광화문 교보문고에서 독서를 즐기고 있다./이호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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