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 그리스 선사와 끈끈한 인연…100번째 선박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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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립(오른쪽) 대우조선해양 사장이 3일(현지시간) 그리스에서 존 안젤리쿠시스 안젤리쿠시스그룹 회장과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건조 계약서에 서명한 후 악수하고 있다. /사진제공=대우조선해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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