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북 비핵화 큰 성과 기대하기 어렵다' 회의론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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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 폼페이오(왼쪽 두 번째부터) 미 국무장관이 6일 북한 평양 순안국제공항에 도착해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 리용호 외무상의 영접을 받으며 인사를 나누고 있다. /평양=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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