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동호회 봉사단, 시골버스 정류장 환경 개선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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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고객 동호회 ‘현대모터클럽’ 회원들이 지난 7일 강원도 횡성군 청일면 초현리에서 버스정류장 환경 개선 활동인 ‘빌드 스테이션’ 봉사를 마친 뒤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현대모터클럽은 버스정류장에서 긴 시간 버스를 기다려야 하는 교통 소외지역 주민들을 위해 정류장을 하나의 문화공간으로 꾸며주는 빌드 스테이션 활동을 벌이고 있다. /사진제공=현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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