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국방부 '미군 유해 발굴·송환 발생비용 정산은 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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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김영철 노동당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왼쪽)과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오른쪽)이 7일(현지시간) 평양 백화원영빈관에서 회담 중 잠시 휴식을 취한 후 다시 회담장으로 돌아오고 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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