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에 갇힌 한국유통] 年4,600만명 찾는 쇼핑몰... 이젠 레저공간인데 정책은 '역주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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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스타필드 워터파크 전경. 유통시설들이 레저공간으로 변모하고 있다. /사진제공=신세계프라퍼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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