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포유 <7> 로드 스튜어트 ‘블루문(Blue M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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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컬럼비아 대학의 선후배 사이였던 리처드 로저스(왼쪽, Richard Rodgers, 1902~1979)와 로렌즈 하트(Lorenz Hart, 1895~1943)는 당시 미국 쇼비즈니스계에서는 찾아보기 어려운 고학력 출신의 지식인들이었다. 로저스의 감미로운 재즈 음악과 하트의 지적인 가사는 ‘마이 퍼니 발렌타인’(My Funny Valentine), ‘블루 문’(Blue Moon), ‘어디서 혹은 언제’(Where or When) 등의 수많은 히트 곡들을 탄생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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