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현지시간) 파키스탄 발루치스탄주 주도 퀘타 인근 마스퉁 구역의 유세현장에서 발생한 자살폭탄 테러의 희생자들. /EPA연합뉴스
나와즈 샤리프(왼쪽) 전 파키스탄 총리와 그의 딸 마리암. /AFP연합뉴스
13일(현지시간) 파키스탄 마스퉁 구역 유세현장에서 발생한 자살폭탄 테러로 부상을 입은 한 남성이 현장에 있는 사람들에 의해 들것으로 옮겨지고 있다. 이슬람국가(IS)의 소행으로 추정되는 이번 테러로 시아파 신생정당의 후보를 포함해 128명이 사망했고 부상자는 150여명에 달한다. /마스퉁=EPA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