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미국 뉴욕 UN본부에서 열린 ‘지속가능발전에 대한 고위급 정치포럼’ 부대행사에서 참석자들이 한화그룹과 사회적기업 ‘트리플래닛’이 함께 진행하는 ‘한화 태양의 숲’ 프로젝트 동영상을 시청하고 있다. ‘한화 태양의 숲’ 프로젝트는 이번 행사에서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이행의 모범 사례로 소개됐다. 한화그룹은 이 프로젝트를 통해 2011년부터 몽골과 중국, 한국에 축구장 180여개 규모의 숲 6곳을 조성했다. 이날 행사에는 조태열 주UN대사, 김은경 환경부 장관, 이미경 KOICA 이사장, 외국 정부와 유엔 관계자 등 70여 명이 자리했다. /사진제공=한화그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