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YG·JYP 등 韓대표 엔터사 7곳, 한국판 '베보'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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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식(왼쪽부터) FNC 전무 , 윤석준 빅히트 CBO, 최성준 YG 전무, 한세민 SM 대표이사, 변상봉 JYP 부사장, 조영철 미스틱 대표이사, 이승주 스타제국 대표이사가 19일 서울 파크하얏트 호텔에서 ‘뮤직&크리에이티브 파트너스’ 설립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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