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서 또 언론인 피살…두테르테 집권 이후 12명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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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설적인 논평으로 유명한 필리핀 라디오 프로그램 진행자 조이 야나(38)씨가 출근길에 총격 피살당했다. /조이 야나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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