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중공업, 2,300억 규모 오만 해수담수화 플랜트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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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원(오른쪽) 두산중공업 Water BG장이 19일 일본 요코하마의 JGC 본사에서 히토시 기타가와(가운데) JGC 인프라 부문장, 자이안타 UIDC 사업개발 부문장과 함께 계약서를 펼쳐보이고 있다./사진제공=두산중공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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