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의 상징' 노회찬 추모행렬 밤늦게까지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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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김성태(왼쪽부터), 더불어민주당 홍영표 원내대표, 민주평화당 장병완 원내대표가 23일 오후 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의 빈소에 들어서고 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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