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서트 티켓·놀이공원 자유이용권 팔아요”…사기친 20대 실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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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재판부에 따르면 인터넷 중고거래 사이트에서 인기 가수의 콘서트 티켓 등을 판다고 속여 돈을 가로챈 A(26)씨에게 실형이 선고됐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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