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탓” 6일 만에 입열었지만 ‘문고리 권력’에 발목잡힌 마크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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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상드르 베날라(왼쪽) 전 프랑스 엘리제궁 보좌관이 지난 14일 파리에서 열린 프랑스 혁명기념일 행사에서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을 수행하고 있다. /파리=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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