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피해 속출] 화상병 걸린 사과·쓰러지는 가축...'일주일 더가면 재앙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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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진 1일 강원도 춘천시 신북읍의 한 목장에서 목장 직원이 축사의 열을 식히기 위해 축사 지붕과 소들에게 물을 뿌리고 있다. /춘천=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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