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기 “난민법 폐지 어렵다…허위난민 막기 위해 심사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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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12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 앞 분수대에서 난민네트워크 등 이주 인권 노동단체 회원들이 예멘 난민들에게 혐오가 아니라 지지와 연대를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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