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화재' 소비자 집단 반발…차주 13명 2차 소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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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잇따른 주행 중 화재 사고로 리콜(시정명령) 결정이 내려진 BMW 차량에서 운행 중 불이 나 북항터널에서 차량 정체가 빚어졌다. 사진은 전소한 BMW 사고 차량./출처=연합뉴스
2일 오전 11시 47분께 강원도 원주시 부론면 흥호리 영동고속도로 강릉방면 104㎞ 지점에서 BMW 520d 승용차에서 불이 나 소방대원들이 진화작업을 하고 있다./강원도소방본부 제공=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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