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반구가 갈수록 뜨거워지고 나면 세상은 어떻게 변할까요.
최악의 폭염으로 인한 여름 가뭄이 이어지고 있는 1일 강화군 내가면 고천리의 한 주민이 타들어가는 콩밭에서 말라죽은 콩을 뽑아내고 있다./강화=이호재기자.
찌는 듯한 더위에는 에어컨 등 냉방 장치를 이용하는 것이 일사병 등 온열 질환 예방에 도움이 된다.
올 여름 북반구의 기온이 어떻게 상승하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그림. 이 이미지는 폭염이 시작됐던 지난달 8일 날씨를 기준으로 만들어졌다. / 출처:미국 메인대학교 기후 변화 연구소
미국지질조사국(USGS)가 반복 사진 촬영 프로젝트를 통해 비교한 미국 몬태나 주 빙하국립공원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