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태연 신임 靑 자영업비서관 “기회가 된다면 누구와도 대화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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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24일 오전 서울 마포구 망원시장 상인회에서 열린 ‘사회적 대타협을 위한 현안 경청 간담회’에서 인태연(오른쪽 세번째) 당시 한국중소상인자영업자총연합회 회장(현 청와대 자영업비서관)이 발언하고 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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