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에 쫓긴 족제비 때문에...임시 휴관한 어린이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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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무(왼쪽부터) 평화와생명동물병원 원장과 동물보호단체인 동물권행동 카라의 생태 전문가들, 김이삭 헬로우뮤지움 관장, 생명다양성재단의 김산하 박사 등이 폭염을 피해 미술관에 침입한 족제비 가족에 대한 대책회의를 하고 있다. /사진출처=헬로우뮤지움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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