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청소년 음악캠프'서 악기 배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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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부터 전북 무주 태권도원에서 진행되고 있는 ‘2018 한화청소년오케스트라 음악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이 지휘자의 지휘에 맞춰 합주 연습을 하고 있다. 한화청소년오케스트라는 한화그룹이 평소 클래식 악기를 접하기 어려워 배울 기회가 적은 충청 지역의 중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문화 사회공헌활동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충청 지역의 중고등학교 학생 50명을 비롯해 강사와 스태프 등 총 80여명이 참가했다. /사진제공=한화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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