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선명한 하늘색 병이 눈 앞에 나타난 순간, 사막에서 오아시스를 찾은 기분이었다. (저게 뭐라고..) 위워크 건물을 지나면 바로 보인다. 뉴욕 블루보틀 브라이언트 매장 앞 사진. /뉴욕=이지윤기자
애매한 4시인데도 사람이 이렇게 많다니…. 고생 끝에 낙이 오는 깨달음을 즐겨야하는데 나에게 주어진 시간이 많지 않다. /뉴욕=이지윤기자
블루보틀 메뉴에는 아메리카노가 없다. 기계로 빠르게 추출한 커피 대신 바리스타가 직접 내린 드립커피를 제공한다./출처=monor8.com
이날 결제한 내역. 뉴욕 택스와 팁까지 포함돼 있다./뉴욕=이지윤기자
블루보틀의 대표 메뉴 중 하나인 라떼./출처 = eater.com
맞은 편 브라이언트파크와의 접근성이 무척 뛰어나다는 것도 이 매장의 장점 중 하나다. 블루보틀 브라이언트파크점에 들렀다면 공원에 가서 뉴요커들 사이에서 커피를 즐기는 것도 나름의 바캉스를 즐기는 팁이다. /뉴욕=이지윤기자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위치한 블루보틀 1호점 전경. /사진=블루보틀 홈페이지
블루보틀 메뉴./뉴욕=이지윤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