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암수술을 받은 고(故)최종현(가운데) SK 선대회장이 IMF 구제금융 직전인 1997년 9월 산소호흡기를 꽂은 채 전경련 회장단 회의에 참석해 경제위기 극복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사진제공=SK그룹
벌거숭이였던 충주 인등산이 울창한 ‘인재의 숲’으로 변한 모습. 원 안은 고(故) 최종현 선대회장과 고(故) 박계희 여사가 1977년 인등산에서 함께 나무를 심는 모습. /사진제공=SK그룹
고(故) 최종현(왼쪽) 회장이 1986년 해외 유학을 앞둔 한국고등교육재단 장학생들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제공=SK그룹
고(故) 최종현(왼쪽) 회장이 1981년 초 내한한 야마니(오른쪽 두번째) 사우디아라비아 석유장관과 담소를 나누는 장면. 최 회장은 제2차 석유파동 당시 사우디아라비아와 ‘석유외교’를 통해 우리나라의 원유공급 문제를 해결했다. /사진제공=SK그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