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사회복지회에서 위탁모로 활동 중인 이덕례(오른쪽)씨와 이씨의 딸 나혜경씨가 위탁아동을 돌보고 있다. 이씨는 1991년부터 총 82명의 입양대상아동이 건강하게 새로운 가정을 찾을 수 있도록 위탁 양육해온 공로를 인정받아 올해 보건복지부 주최 ‘제13회 입양의 날 기념행사’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사진 제공=동방사회복지회
오창화 대한사회복지회 입양가족 자조모임 ‘미쁜울’ 회장 겸 진원무역 대표이사(왼쪽 첫번째)가 입양한 두 아이를 비롯한 다섯 자녀와 함께 활짝 웃고 있다. /사진 제공=오창화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