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땅 밟은 차이잉원...中 '원차이나에 위배'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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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남미 순방에 나선 차이잉원 대만 총통이 12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대만계 미국인들과의 만찬 행사에서 연설하고 있다. 차이 총통의 미국 방문은 지난 3월 도널드 트럼프 미 행정부가 대만여행법을 통과시킨 후 처음으로 이뤄진 것으로, 중국은 즉각 미국 정부에 항의하며 ‘하나의 중국’이라는 원칙을 지키라고 촉구했다. /LA=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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